IT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 심포지엄
상태바
IT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 심포지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5.11 0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2일 명지병원

미래지향적 융합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와 나노-IT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창조적인 만남의 장이 될 ‘IT융합 의료기기 연구개발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타워에서 개최된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최근 식의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국내 융합의료기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번 심포지엄 1부에서는 ‘미래지향적 융합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향하여’를 주제로 △차세대 의료기기 R&D 현황과 전망(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선경 R&D진흥본부장) △의료기기 임상시험 절차와 필요성(식품의약품안전청 이원규 연구관) △융합형 의료기기와 서비스, 그리고 디자인의 역할(한국디자인진흥원 윤성원 과장) △융합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새로운 서비스와 통합형 R&D 모델(명지병원 구본대 임상시험센터장) 등이 발표된다.

‘나노- IT융합 의료기기의 개발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첨단 IT융합 의료영상기기 개발의 현황과 전망(한국전기연구원 허영 융합연구본부장) △나노 바이오센서 기술과 융합 의료기기(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성건용 바이오센서팀장) △IT융합 U-헬스 의료기기 기술의 현황과 미래(전자부품연구원 성우경 IT융합연구센터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명지병원 김세철 병원장은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는 앞으로 국내외 IT 기반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있어서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 미래지향적 융합형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의 허브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