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병원장 김동수)은 5월 3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아를 위한 ‘어린이날 대잔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수 은지원 씨의 사회로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연예인 축하공연에는 쥬얼리, 서인영, 티아라, 씨스타, 인피니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환아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전 오후 1시에서 2시 까지는 병원의 자원봉사자들이 소아암 환아가 입원해 있는 어린이병동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며, 1시 30분부터 은명대강당에서는 삐에로, 캐릭터쇼와 페이스페인팅, 두더지잡기, 비디오게임 등의 사전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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