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동작구보건소 아토피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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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동작구보건소 아토피 공동 대응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3.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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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토피지원센터 운영 협약식 갖고 아토피환아 건강증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성덕)이 동작구보건소와 동작구 아토피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3월 23일 오전 11시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동작구 아토피 지원센터 운영 협약식’에서 중앙대병원과 동작구보건소는 지역 내 아토피환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아토피환아에 대한 상담 및 정밀검사,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실태조사 및 역학조사 등을 수행하게 되며, 동작구보건소는 아토피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제반 행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성덕 원장은 “동작구보건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지역 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검사와 치료는 물론 연구 및 조사활동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아토피환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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