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일원화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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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원화위해 총력
  • 김명원
  • 승인 2005.04.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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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의사회 정총 및 학술대회
대한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은 지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범의료계 한방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의료일원화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의사로서의 책무를 전문가적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하여 건강보험제도의 개선을 위한 노력히며 사이비 의료 및 한방으로부터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을 선언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내과의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개혁과 적정수가 보장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의료일원화 지속 추진 △불법 사이버 의료 근절 앞장 △국민대상 한약 부작용 계몽사업 추진, 국민 의사간 불신 해소와 신뢰감 회복 등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학술대회에서는 "한의학의 역사적 이해"(유용상 미래아동병원장)와 "의사가 경험하는 한약의 부작용"(한경일 서울시내과의사회 정책이사) "줄기세포의 황과 전망"(안규리 서울의대 내과교수) 등에 대한 연제가 발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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