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식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방동식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가 3월 25일 대한피부연구학회(Korean 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제1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대한피부연구학회는 피부과학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촉진해 피부과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1년 창립됐다.
국내 의료정책의 변혁 이후 피부과의사들의 학문적 연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식지 않도록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흥미를 느끼고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는 등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 교수는 지난 1997년 학회 제4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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