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도미노피자로부터 후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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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 도미노피자로부터 후원금 받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3.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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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환아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사업 등에 사용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3월 11일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와 후원금 지원사업 협약식을 갖고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받았다.

지난 2006년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한 한국도미노피자(주)는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판매된 희망나눔세트 수익의 일부를 매년 국내 의료기관에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1억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 일임되어 소외계층에 속한 환아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은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펼쳐 보인 한국도미노피자(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오광현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협약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한승한 홍보실장, 최진호 사무국장, 송말순 간호국장 등과 한국도미노피자(주) 오광현 대표, 조형선 사장, 조수제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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