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적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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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적용방안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3.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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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5일 보건산업진흥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흥원 서울회의실 대강당에서 ‘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적용방안’을 주제로 ‘제122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 및 최근 동향(한국회계기준원 권성수 실장) △비영리법인의 IFRS 도입과 영향(삼정회계법인 공영칠 상무)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현황(진흥원 이윤태 전문위원) △의료기관의 국제회계기준 도입 필요성 및 영향(연세대학교 이해종 교수) 등이 발표된다.

2011년부터 상장기업의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의무화 되고, 국가회계와 공공기관 회계에도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2013년 의무화됨에 따라 의료기관도 이에 대한 대응방안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진흥원 의료산업팀 이윤태 팀장은 “의료기관에 대한 회계투명성이 계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선진 회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관계자, 학계 및 산업계 종사자 등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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