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부럼 복주머니 나눔 행사 개최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정월대보름인 2월 17일 병원 정문 및 로비에서 의료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택시기사 분들에게 부럼 복주머니를 나눠주며 올 한 해의 복을 기원했다.이번 ‘부럼 복주머니 나눔 행사’는 오는 3월 개원 2주년을 맞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짧은 기간 안에 여성암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를 위해 부럼 복주머니 5천개를 제작해 나눠주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정월대보름의 뜻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건강과 행운을 빌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교직원 모두가 의료원의 발전은 고객에게 달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더욱 가속화해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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