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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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실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2.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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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변화의 바람’ 주제로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배상철)은 2월 13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 변화의 바람’을 주제로 ‘2010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250여명의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배상철 병원장은 “격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늘 한자리를 지키며 오로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개원가 선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경험과 지식, 그리고 정보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남정현 병원장은 축사에서 “요즘은 고령화에 따라 류마티스질환을 포함한 복합적인 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진료와 치료뿐만 아니라 면역성 개발 등의 첨단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의 좋은 성과를 위해서는 개원가 선생님들과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관절염 환자에 대한 접근 방법 △개원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절염에 대한 실질적인 진단과 처방 △최근 류마티스분야의 변화의 바람 △최근 관심과 사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최신생물학적 치료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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