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자원봉사자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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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자원봉사자 신년교례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1.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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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호 병원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손과 발이 돼준 노고에 감사 드리며 제반여건 정비에 최선"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관호)은 1월 21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병원 곳곳에서 나눔과 돌봄 사랑을 실천해온 고마운 자원봉사자 500여 명의 노고를 치하하는 ‘2011년 자원봉사자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장 인사에 이어 △모범봉사자 표창 및 기념품 증정 △봉사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병원현황 소개 △2010년 자원봉사활동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사례발표 △사랑의 멜로디 심포니 연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관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왕래하는 고객 모두를 웃음으로 맞이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환우·보호자의 손과 발이 돼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영남대병원 자원봉사자 신년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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