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이 조직을 신설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등 발전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서울대병원 이사회 및 병원운영관리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규정 개정사항이 1월 6일자로 시행된 것.

주요내용은 암진료부문과 대외정책실이 신설됐으며 암센터와 대외협력실은 폐지됐다.

그리고 임상의학연구소가 의생명연구원으로, 간호부장이 간호본부장으로, 소아진료지원실장이 소아기획조정실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또 (기획조정실) 기획담당은 기획부실장으로, (기획조정실) 적정의료추진단장은 큐에이센터장으로, (의생명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연구기획관리부장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박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