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의료봉사 공로 인정받아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회장 정윤석·내분비대사내과)가 최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수탁운영 법인인 (사)화성시새마을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꾸준한 무료진료활동으로 화성시 거주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외국인복지센터 운영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은 것.
2008년 12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한 아주대병원 의료봉사동아리는 2010년 5월부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료봉사동아리가 그동안 진료한 환자수는 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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