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청도군 실무협의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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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청도군 실무협의회의 가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1.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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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협력, 의료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실시 등에 관해 협의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월 11일 효성병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청도군과 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회의를 가졌다.

청도군과 효성병원의 실무위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특히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산부인과적 의료서비스 실시 등에 관해 협의를 했다.

효성병원과 청도군은 2011년 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추진방향모색, 청도사랑 산부인과 운영에 관한 사항, 청도군보건소 산부인과 진료실 설치 및 의료장비 구입에 관한 사항, 실무협의회의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 등 공동관심사업을 발굴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효성병원-청도군 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실무협의회’가 구성되면 사업추진 및 프로그램 지원/조사와 연구에 관한 사항 등 공동 관심사업을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저출산극복 문제와 여성건강 증진사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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