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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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1.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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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2010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흥원은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의 R&D 대표전문기관으로 과제정보, 인력정보 부문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실시간정보 제공률, 부처 품질향상 노력 및 협조도 등 종합점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국가R&D정보 데이터품질평가는 범부처 차원에서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 연계된 15개 부처·청 16개 대표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을 평가하는 것으로, 2008년도부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NTIS 품질평가단을 중심으로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8월과 11월 2회에 걸쳐 수집된 자료를 중심으로 객관적 평가(80%)와 주관적 평가(20%)를 종합해 이뤄진 것.

평가항목은 94개의 데이터품질평가 기준항목 중 기관별로 목표지표를 자체 선정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선정된 항목에 대해 데이터품질 및 실시간 정보 제공률 등에 관해 평가를 실시했다.

김법완 원장은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R&D 대표전문기관으로서 질병관리본부, 국립암센터 등과 보건의료 R&D포탈시스템을 구축해 NTIS와 실시간 정보연계체계를 구현하는 등 데이터품질 제고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e-R&D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연구자에게는 편의제공을, 내부적으로는 정보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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