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 다짐
상태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도약 다짐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03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대의료원 시무식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1월 3일(월) 오전 8시에 '2011년 신묘년(辛卯年) 시무식'을 거행했다.

고려대 안암ㆍ구로ㆍ안산병원에서 각각 진행된 새해 시무식은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 손창성 의무부총장, 김창덕 안암병원장, 김우경 구로병원장, 최재현 안산병원장 등을 비롯한 총 1천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2011년 고려대의료원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

이기수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북아시대에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의 경험과 국제적인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창조적인 변화와 개척정신으로 크나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고려대의료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의료계에 불고 있는 글로벌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된 만큼 이제 1위전략 세계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때다. 첨단의학센터와 신의학관을 건립하고 5년내 세계 Top수준의 특성화센터를 10개 육성해 각 센터와 병원이 의료원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