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은 2011년 1월 1일을 맞아 신묘년 새해맞이 이벤트 행사를 벌였다.

병원 의료진은 1월 1일 신묘년 새해 아침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고 병원에서 새해를 맞이한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650여 명의 입원환자들에게 손수 적은 연하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환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소아환자들에게는 토끼의 해를 상징하는 토끼모양 저금통을 전달했고, 성인환자들에게는 건강기원 떡을 증정했다.

삼성창원병원 류동수 홍보실장은 “병원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며 “새해를 맞아 삼성창원병원 의료진들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