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이 박영선 비서실장과 당소속 국회의원 및 보건복지부 인사를 대동하고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보라매병원을 격려차 방문했다.

문희상 당의장 일행은 김성덕 병원장의 영접을 받고 간단한 병원소개를 받은 후 입원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등을 방문해 환자와 가족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조속한 쾌유를 독려했다.

아울러 보라매병원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보건의료 증진에 더욱 힘써줄 것과 2007년도 말에 준공되는 900병상급의 대형시립병원으로 발돋움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