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1사1촌 통해 농촌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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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1사1촌 통해 농촌사랑 실천
  • 최관식
  • 승인 2010.09.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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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 직원 복리후생 증진
안국약품(회장 어준선)은 지난 11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내망2리(이장 박순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지원 활동을 통한 농촌사랑운동 실천을 약속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안국약품 경영지원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남보은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 임직원들은 사과나무 잎따기, 사과알 돌리기 등 일손 돕기에 동참한 뒤 주민들이 마련한 정성어린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국약품 경영지원부 장대용 이사는 “이번 자매결연으로 내망2리의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앞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는데 앞장서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사회공헌 및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사업부문별로 복지시설 자원봉사, 장학사업 등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에도 동참, 농촌체험의 기회를 통해 직원 복리후생을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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