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창립 5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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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창립 51주년 기념식
  • 최관식
  • 승인 2010.09.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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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기 부회장 "외용제 시장 강자 바탕으로 치료제 시장 진출 모색"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은 최근 창립 51주년을 맞아 안산 원시동 소재 공장에서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 이종규 사장을 비롯해 전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종규 사장은 기념사에서 “조직 확대로 연구개발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그룹웨어 및 ERP의 전면 보완을 통해 사무 경영의 효율을 높이며, 연고제라인의 보강으로 새로운 판로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기 부회장은 축사에서 “51년의 전통을 가진 제약회사로서 외용제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바탕으로 치료제 시장 진출을 모색하겠다”며 “이를 위해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내실경영을 통해 매력적인 회사, 강한 회사로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물류팀 김명균 팀장이 30년 장기 근속상을 받는 등 총 10명이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강남지점 김영천 지점장 외 8명에게는 공로상이 주어졌다. 또 효율적인 업무 개선 및 회사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단체에게 시상하는 ‘신신인상’은 타 부서의 모범이 되는 팀워크와 업무처리를 보여준 경리부가 수상했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에어파스, 밴드, 반창고 등의 일반의약품 외용제 분야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51년 전통의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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