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동국대학교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동국대학교 의료기기 개발촉진센터(센터장 김성민)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 중회의실에서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 적극적인 교류에 나선다.
2008년 복지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선정 이후 삼성서울병원은 △2009년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설립 주도 △제1회 한·일의료기기임상시험포럼 개최 △의료기기 임상시험 의뢰자들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헬프데스크 운영 등 의료기기 분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대학교 의료기기 개발촉진센터는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실현화하기 위해 시작품 제작, 지적재산권 확보, 중장기 R&D 연계 등의 ‘토털솔루션’ 지원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개발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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