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평균진료비 지역 격차 최고 2.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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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평균진료비 지역 격차 최고 2.6배
  • 윤종원
  • 승인 2009.12.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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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 통계
1인당 평균진료비가 지역간 최고 2.6배의 격차를 보였다.

전북 부안군이 14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 달성군이 53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8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발간했다.

전국민의 지난해 연간 입내원일수는 1인당 평균 17.98일로 나타났다.

의료보장 인구 5천만명중 의료기관을 1회 이상 방문하거나 입원해 진료를 받은 국민은 4천549만명으로 나타나 평균 91%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관외소재 의료기관 이용률은 전국 평균 27.1%로 나타났으며, 시도별로는 전남이 39.5%로 가장 높았다.

주요 만성질환 질환별 의료기관 이용자 실인원수는 치주질환, 감염성질환, 관절염, 고혈압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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