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비강세정제 ‘피지오머’가 전년 대비 40% 성장하며 비강세정제 시장 1위 품목으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

‘피지오머’는 비강세정제 시장이 전무한 국내에서 콧속 씻기를 통한 건강 습관과 제품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대국민 홍보를 통해 꾸준히 알리며 그 동안 육아 주부 중심으로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왔다. 올 가을 들어서는 온 가족 코 지킴이라는 마케팅 슬로건으로 라디오 광고 등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 정책을 펼치며 40%의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피지오머는 100% 바닷물을 프랑스 특수 공법으로 등장 멸균시켜 만들어 안전하고 호흡기 감염, 코감기,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 등에 효과가 탁월해 온 가족 코 건강 지킴이로서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에 코 세정이라는 생활문화를 정착시켜나가고 있다”며 “모든 가정에서 피지오머를 사용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광고,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코의 건강과 비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적극적인 비강 세정이 생활화 돼 있으며 이는 비강 세정이 코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급속한 산업화와 환경여건의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 증가와 함께 일상적인 비강세정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피지오머는 기존의 생리 식염수와는 다른 천연 등장 해수로 만들어져 유럽에서는 이미 10여년 전부터 일반인에게 널리 사용 되던 제품이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강세정이 호흡기건강유 지에 필수적인 것으로일반화 되어 있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피지오머는 전체 비강세정제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안전성과 효능이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그동안 호흡기감염, 코감기, 코막힘, 급·만성비염 및 알레르기성 비염 등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대응책으로 항염증제,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충혈 완화제 등의 의약품이 주로 처방돼 왔으며 일부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비강세정이 이뤄져 왔다.

피지오머는 프랑스 청정 지역인 생-말로(Saint-Malo)의 해수를 100% 원료로 사용해 화학약품 처리과정 없이 미세여과, 전기투석을 거쳐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 멸균 상태의 등장 해수로 제조된다.

피지오머 용액은 천연 해수에 포함된 80종 이상의 풍부한 미네랄 및 미량원소가 비강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며, 비강 점막세포의 섬모운동에 가장 이상적인 약 알칼리성(pH. 8.2)으로 조절돼 비강 내 염증의 빠른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한 방향 밸브(one-way valve)로 제작된 특수 용기는 충전된 용액을 방부제 없이 완전 멸균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임신/수유부를 비롯한 영/유아도 오염 및 부작용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피지오머는 베이비(생후 2주 이상 영/유아용), 키즈(3세 이상 소아용), 젠틀(6세 이상 소아/성인용), 스트롱(10세 이상 소아/성인용) 네 가지로 세분화 돼 있어 사용자의 연령 및 증상에 맞춰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