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와 협진, 특수클리닉으로 환자 맞춤식 치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치과병원(병원장 박재억 교수)이 개원했다. 교정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존과 등 5개 전문 분야 및 소아치과를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가 상호 협력하는 협동진료 시스템을 갖추어 치과와 관련된 종합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급속교정 클리닉, 안면골격수술 클리닉, 스케일링 클리닉, 심미치과 클리닉, 악안면재건 클리닉, 임플란트 클리닉 등 5개의 특수 클리닉을 개설해 다양한 치과 치료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개원기념식은 5월 22일(금) 오후 6시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