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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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개관
  • 강화일
  • 승인 2008.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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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개관식’이 3월 4일 10시부터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2005년 10월 7일에 성의회관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착공하여, 2년 6개월여에 걸친 공사 끝에 그 모습을 보이게 된다.
기존 의과대학 외래주차장 부지에 건립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은 지하 2층 지상 14층, 건축면적 2,375.24㎡, 연면적 27,417.30㎡ 규모로된 철근 콘크리트 내구재로 지어졌으며, 6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다.
공사가 진행되는 2006년 7월에는 포스텍의 박찬모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들이 포스텍-가톨릭대 의생명공학연구원이 들어설 성의회관 공사 현장 등 여러 시설을 둘러보기도 하고, 졸업한 동문들의 공사 현장 방문이 모교의 발전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다녀갔으며, 2007년 5월에는 건물의 사용 주체인 학생회장단 및 동아리회장 등이 공사 현장을 라운딩 하는 등 각계의 지속적 관심이 이어져 왔다.
이번 성의회관의 완공은 그동안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과 전통, 역사를 바탕으로 힘찬 재도약을 위한 기반이 되고,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연구 역량 강화에 이바지 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우수한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하드웨어적 인프라 및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자부심과 비전을 제시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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