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견일 의료원장, 경영의 효율성 극대화 강조
윤견일 이화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을유년 새해를 맞이해 1월 3일 목동병원 로비에서 박영요 목동병원장과 연규월 동대문병원장 등 병원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윤견일 의료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병원의 전문성과 특화전략을 살려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고 안정과 성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을유년에는 외형적인 발전과 함께 사람에게 투자하는 인적자원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의료원 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의료원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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