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27일 한일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이동일 상무를 CJ그룹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동일 CJ 부사장은 1953년생으로 1979년 보령제약에서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1985년 제일제당(현 CJ)로 옮긴후 CJ 제약사업부 상무, CJ 제약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동일 CJ 부사장은 한일약품의 화의탈피를 주도했으며 일본 거래선과 라인센스인 강화, 화이투벤 캠페인 등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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