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 18일 가수 초청 자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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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 18일 가수 초청 자선콘서트
  • 김완배
  • 승인 2004.12.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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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원장 李水用) 홍보대사인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입원 생활로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자선 콘서트를 준비한다.

오는 18일 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사회로 진행되며 가수 김흥국, 김범룡, 성진우, 이기찬, 한경일,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주말 오후 2시30분부터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원자력의학원은 출연 가수들에게 감사패와 무료 검진권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2003년부터 원자력의학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공연 등 크고 작은 후원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송년 자선콘서트를 준비하여 환자 위로에 나선바 있다. 원자력의학원은 자선 콘서트 외에도 홍보대사인 현대 유니콘스 정민태 선수의 환자 후원금 전달식 등 12월 중 홍보대사들의 격려와 활발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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