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은 기획조정실장에 이명묵 전 서울대학교 내과교수인 이명묵 박사를 영입했다. 이 실장은 1951년 서울생으로 196년 서울의대를 나와 미국 듀크대학, 서울대학 교수를 거쳤다. 이 실장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치료법을 연구하는 등 국내 심장 내과계의 최고 실력자로 평가된다. 동대 불교병원의 이 실장의 영입은 특성화 전략의 하나로 보인다. <김완배·kow@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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