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여주산복면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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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병원-여주산복면 결연
  • 전양근
  • 승인 2004.11.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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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혜택증진, 도농간 교류활성화 기대
척추·무릎관절 전문병원인 제일정형외과병원(서울 강남구 역삼동)이 최근 경기 여주군 산복면과 자매결연을 했다.
농업기반공사 여주이천지사의 중개로 이루어진 결연식은 주민의 의료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고 노인층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 비춰 의료혜택증진 및 도농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산복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정현기 제일정형외과병원장과 차형신 면장을 비롯, 지역내 인사 70여명과 농업기반공사 지사장 및 직원, 병원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가졌다.
병원측은 상품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00명에게 독감백신을 무료접종하는 행사를 가져 자매결연을 빛내 주기도 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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