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전사적 공유→경영활성화’ 겨냥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이만호)은 조직원들의 창의적인 능력계발과 지식의 전사적 공유로 가치창출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뜻을 두고 26ㆍ27일 이틀간 한국노동교육원에서 지식경영경진대회를 열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지식경영경진대회엔 인천중앙병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해 QI와 학습공동체 부문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여 QI부문에서는 인천중앙병원의 "중환자실 의료장비 운영 CBT(Computer Based Training)를 위한 교육용 CD개발"이, 학습공동체부문은 순천병원의 "고객만족을 위한 환경개선"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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