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조흥은행으로부터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25일 오전10시 시계탑 제2회의실에서 조흥은행으로부터 1억5천만원을 기부받았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병원측 대표로는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해 임정기 진료부원장, 조성종 감사 등 6명이, 조흥 은행측에서는 최동수 은행장외 4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서울대 병원은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조흥은행은 1년에 한번씩 의학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서울대병원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이 조흥은행으로 기부 받은 금액은 총 10억9천여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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