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협, 정기이사회서 승인
대한병원협회는 25일 정오 병원관리종학학술대회가 열린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관 및 규정개정안과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에 따라 병협 임원은 100인이내에서 110인 이내로, 상임이사는 40인이내에서 55인 이내로 확대됐다. 또한 직제개정으로 전공의 수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수련부는 병원신임센터로 기구가 확대돼 기존 수련 및 의료기관 평가 업무외에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이사회는 또 유경근 공인회계사에 협회 회계 고문을 새로 맡겼으며 추호경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추가로 선임했다. 정동선 사무총장도 인준했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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