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상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교수(신경과)가 지난 13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현민센터에서 열린 제32회 일본두통학회총회에서"편두통과 뇌졸중의 연관성"에 대한 초청강연을 하고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정진상 교수는 편두통환자와 뇌졸중의 발생위험도에 관한 내용을 강연했으며, 이에 고이지 우에쭈하라 일본두통학회 회장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일본두통학회는 현재 700여명의 두통 분야 의료진이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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