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젊은 호흡기 연구자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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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젊은 호흡기 연구자 최우수상 수상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6.11.0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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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혁 교수
김상혁 교수
김상혁 교수

김상혁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수여하는 ‘2026 젊은 호흡기연구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젊은 호흡기연구자상’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호흡기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를 발굴하고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학술상이다. 만 40세 이하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의 논문 발표 및 연구비 수주 실적 등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매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명씩 총 3명을 선정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상혁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비롯한 만성호흡기질환의 발생과 진행, 예후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COPD의 조기 발견과 위험인자 규명, 폐기능의 장기적 변화에 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흉부 CT 기반 영상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COPD 발생 이전 단계에서 나타나는 폐기능 변화와 진단 이후 질병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이러한 요인이 질병의 진행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왔는데 해당 연구는 만성호흡기질환의 조기 진단과 고위험군 선별은 물론, 환자별 위험도에 따른 체계적인 질환 관리와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같은 연구 성과와 호흡기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상혁 교수는 “그동안 만성호흡기질환의 발생과 진행, 예후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이어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동료 연구자들, 항상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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