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눈 건강에 관심 기울이는 계기 제공한 것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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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은 최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서울헬스쇼’에 참가해 시민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실시했다.
서울헬스쇼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다.
이번 2024 서울헬스쇼에는 병원, 스포츠, 스마트 헬스케어 등 60여 개의 관련 기업과 6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야외 선셋요가, 릴렉스 불멍타임, 단체 줄넘기, 닥터헬기 비행, 점핑머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세란병원 안과센터는 2024 서울헬스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세란병원 안과센터 부스에서 실시하는 무료 안과검진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 실제로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연령 불문 외국인 포함 약 1,000명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에는 세란병원 안과센터 김주연 센터장, 박성은 과장, 강민재 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검안사 등 의료진 다수가 참여했으며 모든 검사가 끝나면 시원한 음료가 들어있는 보냉백도 함께 증정했다.
김주연 센터장은 “3일간 진행된 2024 서울헬스쇼 세란병원 안과센터 부스에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줘 큰 관심을 보였다”며 “세란병원 의료진들은 부스를 찾아준 시민 한명 한명을 정성껏 검진하고 건강을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안과 질환은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고 병원을 찾지 않으면 쉽게 방치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2024 서울헬스쇼를 통해 환자들이 자신의 눈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를 제공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