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BT 강소기업들과 공동관 부스설치
'Tech/startup events in SKKU' 행사 개최
'Tech/startup events in SKKU' 행사 개최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센터장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정동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로봇, 친환경·에너지 등 신산업 5개 혁신분야에 대한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주관기관으로 2020년부터 해당 분야의 창업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으로 졸업기업 48개를 배출했다.
2023년도에는 새롭게 선정된 유망 창업기업 58개 업체에 대하여 사업비 지원 및 비R&D 지원을 향후 3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지원센터는 다양한 고유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보유 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투자유치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울러 스타트업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중기부 창업성장 기술혁신 R&D,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업보증 등 여러 가지 정부 과제에서 우선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연계 지원 프로그램들도 시행하고 있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서 상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들은 주관기관과 함께 공동관(기업 제품 전시/홍보부스 등)을 운영, ‘Tech/startup events in SKKU’ 행사를 통해 기술기업 간 시너지 창출 및 홍보활동을 통한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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