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 ‘고고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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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 ‘고고 챌린지’ 동참
  • 병원신문
  • 승인 2021.11.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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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고(Go), 분리하고(Go), 남기지 않고(Go) 친환경 ‘3Go’ 운동 실천
전 교직원 일상 속 친환경 실천 전개, 환경 생태 보호위해 매진할 것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모습

윤승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원장이 친환경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나섰다.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서울성모병원은 전 직원이 함께 플라스틱 사용 등을 줄이고 환경도 보존하는 구체적인 실천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약속을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챌린지 실천방안으로 ‘줄이고(Go), 분리하고(Go), 남기지 않고(Go)’ 세 가지 키워드의 친환경 ‘3Go’ 운동을 전사적 차원에서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성모병원 교직원 전체는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나선다.

먼저 친환경 ‘3Go’ 운동의 첫 번째 실천방안 ‘줄이고’를 통해 병원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며, 서울성모병원 스마트앱 프리패스 사용으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실천방안 ‘분리하고’에 따라 병원 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 쓰레기 분리배출 4원칙 실천을 장려한다. 마지막의 ‘남기지 않고’를 통해 식사 후 남는 음식이 없도록 하며, 안 쓰는 플라스틱을 거절한다.

윤승규 병원장은 “친환경을 약속하는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성모병원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초록빛 지구의 내일을 위해, 친환경 생태 보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승규 병원장은 아이패밀리SC 김태욱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고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화장품용 용기 및 펌프 생산 전문기업인 ㈜정민 홍사우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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