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박정순 병원장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에 동참했다.
8월 6일 창원시가 시작한 범시민운동인 ‘클릭! 메일 비움’ 챌린지는 스팸메일이나 방치된 메일 등의 데이터가 24시간 365일 풀가동하는 데이터센터에 쌓여 대규모 전력 소모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메일함 관리법을 공유해 실생활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챌린지다.
박정순 병원장은 메일함을 비우고, 병원 직원들에게도 방치된 메일함을 정리하고 꾸준히 관리해 탄소중립 기후행동에 동참해줄 것을 권장했다. 또한 ‘클릭메일비움챌린지’, ‘탄소중립’ 해시태그와 함께 올바른 메일함 비우기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인증사진을 촬영해 병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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