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네종합병원이 삼성제일병원을 방문하여 선진 여성종합전문병원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일본 타네종합병원 방문단 19명은 지난 25일 삼성제일병원을 찾아 국내 최대 규모의 모아센터와 외래센터 등을 둘러 봤다.

타네종합병원 방문단은 모아센터의 △모아병동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분만실 △수술실 등 산모와 아기를 위한 각종 첨단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분만실적이 연간 약 9천여건에 달한다는 사실에 감탄했다.

타네종합병원은 일본 오사카 소재의 6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국내 대표적인 여성전문병원중의 하나인 삼성제일병원의 산모와 아기를 위한 각종 시설 및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해 이번에 삼성제일병원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