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의료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오석준)은 11일(목) 원내 노인센터 1층로비에서 ‘병원직원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가진다.
지난해 한강성심병원 개원 32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실시한 후 2번째인 이번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는 화상환자 후원회에 적립하고, 나머지는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병원 사회사업과 주관하여 개최되는 바자회는 직원들의 기증품과 환자들이 손수 만든 물품들이 판매 된다. 간호부에서는 먹거리와 양말 판매등을 통해 행사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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