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의료 해외진출 첨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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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의료 해외진출 첨병 나선다
  • 병원신문
  • 승인 2021.04.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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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협력 지원사업 공모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정부와의 최신의료기술에 관한 마스터클래스’ 당시 기념촬영.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주정부와의 최신의료기술에 관한 마스터클래스’ 당시 기념촬영.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권태균)이 최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의료 해외진출 국제협력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적은 신북방 지역 중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현지 의료기관과의 보건의료 협력관계 구축, 의료시스템 수출 및 의료기술 전수 등을 통해 코로나 시대 및 그 이후의 국제의료협력관계를 정상화 및 긴밀화하는 것이다.

향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감염병관리 교육, 의료질관리(인증평가제도) 교육, 분만간호실무 교육 등을 통해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19년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이후 러시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들과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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