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美전문가ㆍ언론, 에이즈를 "동성애자 관련 면역 결핍증"으로 소개. CDC, 에이즈(AIDS) 로 명칭 지정. 아이티 출신, 동성애자, A형 혈우병, 정맥 마약주사자를 4대 위험요인으로 지목. 에이즈 환자 지원을 위한 남자동성애자 단체 GMHC 설립.
▲1983= 美보건국, 성접촉 및 수혈을 통한 감염 경고. CDC,에이즈 환자의 섹스 파트너 여성을 5번째 위험요인으로 지목.
▲1984= 에이즈 발병 바이러스 추출.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로 명명. 남성 동성애자 전용 목욕시설 폐쇄 여론 비등.
▲1985=애틀랜타, 첫 국제 에이즈 회의 개최, CDC, 전세계 100만명 감염 추산. 펜타곤 신병에 HIV 검사 시작. 배우 록 허드슨, 에이즈 감염사실 공개 후 사망. 인디애나주 10대 라이언 화이트, 에이즈로 등교 금지당하자 에이즈 차별 반대 캠페인 시작.
▲1986=美군의감,에이즈 교육 및 콘돔사용 요구 보고서 발간. 보스턴, 마약사용자에 소독된 주사기 보급. 서아프리카에서 HIV 2종 바이러스 발견.
▲1987=레이건, HIV에 관한 대통령 위원회 설치.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 퇴치 프로그램 발족.
▲1988= CDC, "에이즈 이해하기" 책자 전 가정에 보급. WHO, "세계에이즈의 날" 선포.
▲1989= 美의회, 전국에이즈위원회 설치. 미국내 에이즈 감염사례 10만 건 보고.
▲1990= 5명의 에이즈 환자 삶 다룬 다큐멘터리 "커먼 스레드" 아카데미상 수상. 샌프란시스코 KGO-TV, "에이즈와 함께 살아가기" 특집 보도. 라이언 화이트,18세로 사망. 美의회, 라이언 이름 딴 에이즈 지원 연방 기금 2억2천만 달러 조성안 통과. 팝 아티스트 케이스 헤어링 에이즈로 사망.
▲1991= NBA 플레이어 매직 존슨, 에이즈 감염 발표 후 은퇴. 퀸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 사망. 국제 에이즈 퇴치 노력을 위한 "빨간 리본" 캠페인 전개.
▲1992= 에이즈, 25~44세 미국인 사망원인 1위로 등장. 테니스 스타 아더 애쉬, 에이즈 감염 발표.
▲1993= 톰 행크스 주연 아카데미 수상작 "필라델피아" 상영. 희곡 "미국의 천사들", 토니ㆍ 퓰리처상 수상. 발레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 사망.
▲1994=美보건국, 임신중 HIV 감염위험 감소를 위한 항에이즈 치료제 AZT 권장. 美식품의약국(FDA), 혈액 채취없는 HIV 테스트 인가. 소아 에이즈 재단 설립자 엘리자베스 글레이져 에이즈로 사망. HIV감염 동성애자 MTV 출연.
▲1995= 빌 클린턴, 첫 에이즈 백악관 회의 주재. 올림픽 다이빙 선수 그렉 루가니스 에이즈 감염 발표.
▲1996= 유엔, 전세계적 에이즈퇴치 노력 호소. FDA, HIV 소변테스트 인가. 미국내 에이즈 감염 사례 첫 감소.
▲1997= WHO, 전세계 3천60만 에이즈 감염 추산.
▲1998= CDC, "미국내 에이즈 사망자중 49% 흑인". 첫 대규모 HIV 백신 임상 시험 실시.
▲1999= 전문가들, 에이즈 전파 바이러스를 아프리카의 침팬지로 규명.
▲2000= 개발도상국으로는 처음으로 서아프리카 더반서 13차 에이즈 국제회의 개최. 美ㆍ유엔, 에이즈를 안보 위협으로 선언. 클린턴, 에이즈 처치를 위한 개도국 지원 명령 발동.
▲2001= 미국내 에이즈 감염자 70만 돌파(이중 45만명 사망). 전세계 감염자 3천600만 추산(매일 1만6천명씩 감염).
▲2002= HIV, 전세계 15~59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보고. FDA, HIV-1 항체 테스트 오라퀵 인가.
▲2003= 부시, 전세계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150억 달러 5년 계획 제창.
▲2004= 美포르노 연기자 10여명, 에이즈에 감염된 동료 연기자에 노출 추정. 포르노 영화계, 60일간 폐쇄.
▲2005= FDA, HIV 약물 요법 첫 인가. 넬슨 만델라, 자기 아들의 에이즈 합병증 사망 발표.
▲2006= 유엔, 전세계 에이즈 환자 4천30만명 추산. 2천500만명 사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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