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누네안과병원, '슈퍼힘찬이 의료지원 기관인증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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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누네안과병원, '슈퍼힘찬이 의료지원 기관인증 현판' 수여
  • 병원신문
  • 승인 2021.03.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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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으로부터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 수여 받아

지난 2월 25일, 대구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김시열)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이익규)으로부터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인증 현판을 수여 받았다.

2016년부터 시작된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는 시력, 체중 초과 등 질병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4·5급 판정을 받은 사람 중 현역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병원, 휘트니스 클럽, 보건소 등 후원 기관을 통하여 의료지원 후 현역 입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퍼 힘찬이’로 선정되면 3~6개월 간 각종 기관을 통해 현역 판정 조건에 부합되도록 지원을 받는다. 시력교정을 비롯한 치료비를 무상지원 받고, 현역 판정대상자 입영 희망 시기를 반영해준다.

또한, 각 군 모집병 지원 시 가점을 부여하며, 전역 후에는 명예증서를 수여 받는다. 경북지역에는 누네안과병원을 비롯하여 대구·경북관내지역의 후원기관인 대구메트로안과(대구 중구), 우리눈안과(경북 포항), RM휘트니스(대구 동구), 나우짐(대구 동구) 등에 인증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익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병역이행자를 지원해주는 누네안과병원에 감사하다”며 “보충역으로 판정 받았지만 현역병으로 병역을 이행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월 25일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대구 누네안과병원은 2011년부터 4회 연속 보건복지부 인정 안과전문병원으로 지정, 다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적 지식을 갖춘 대학병원 출신의 전문의 25명이 진료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내과, 마취과 등과의 협진 시스템으로 타 안과에서 다루기 힘든 합병증이 동반된 질환, 고난도 수술이 요구되는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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