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亞 친선의 날’ 성과와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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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亞 친선의 날’ 성과와 경험 공유
  • 병원신문
  • 승인 2020.12.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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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병원장 손진호)이 최근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중앙아시아 친선의 날’에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참여했다.

손진호 병원장은 화상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와 경험’을 주제로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 미래, 중점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의 대사관, 보건의료전문가를 비롯해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메디시티대구 차순도 회장, 대한공공의학회 김석현 회장, KOTRA, KOICA 등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17년도부터 중앙아시아 각 국가들과 교육, 재활병원운영컨설팅, 나눔의료, 수술시연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대통령 순방 때 맺은 MOU 후속으로 카자흐스탄 내 의료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재활의학과 개설 및 전공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진행,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의 교육사업을 통해 한-중앙아시아 보건의료협력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 행사는 한·중앙아시아 친선협회,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했으며, 외교부, 복지부, 중앙아시아 5개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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