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김성주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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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김성주 당선인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05.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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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코로나19 극복 위해 최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에 김성주 당선인(전주시 덕진구)이 임명됐다.

민주당은 코로나19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당력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 3월 기존의 조직들을 통합한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맡고 있다.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대변인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성주 당선인은 제19대 국회의원과 제16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이번 21대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19대 국회에서는 4년 임기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간사를 맡는 등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성주 당선인은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의 대변인으로 임명돼 코로나 극복을 위한 책임이 크다는 점 느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많은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계시지만 대한민국의 K-방역은 세계의 표준으로 꼽힐 정도로 선도적이고 모범적이다. 이른 시일 내에 확산이 진정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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