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무부는 25일 남동부 앵 도(道)의 한 농장에서 사육되던 칠면조가 인체에 치명적인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람에게도 AI를 유발시킬 수 있는 H5N1 바이러스가 상업용 가금류에 감염된 것은 유럽연합 국가들 가운데 처음 있는 일이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가금류의 고기나 달걀을 먹는 것이 전혀 위험하지 않다"며 시민들 사이에 일고 있는 불안감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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