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대표이사 박명래)는 1999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첫 수출을 개시로 2002년 1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이후, 2005년도 제4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백만불탑을 수상했다..

국내 제약계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대한뉴팜㈜는 수출에서도 세팔로스포린계 의약품을 위주로 베트남, 파키스탄, 쿠바 등 20여개국에 수출중으로 혈전용해제인 스트렙토키나제 및 항암제 등 주력품목도 수출선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EK. 특히 2005년에는 아제르바이젠, 나이제리아등 의약품 신시장에 진출했다.

개발도상국으로의 의약품 수출은 우리 제약기업의 위상을 나타내는 좋은 예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완제 의약품의 절대적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변화는 우리 제약기업의 또 다른 활로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뉴팜의 의약품 및 동물약품 수출로 300만불 수출탑 수상은 품질의 우수성을 해외에서 높이 평가 받았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향 후 500만불, 1천만불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대한뉴팜㈜는 향후에도 해외 거래선을 확대하고 시장성 있는 수출전략품목을 개발하는 등 수출신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