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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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0.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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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3D 프린터 전문회사…독자적 기술 적용 사례 소개
금속 3D 프린터 전문회사 ㈜인스텍(대표 선두훈)이 10월29일 ㈜인스텍 본사에서 ‘(주)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인스텍은 주요 기술과 이번에 개발된 신제품(세계최초 Hexa Feeding System : MX-Entry)을 소개했다.

오픈하우스에서는 ㈜인스텍의 핵심 기술인 △DMT(카메라 피드백 시스템) △Multi Optic Module(카트리지 타입 광학모듈) △Active Powder Splitter(신개념 분말 분배장치) △CVM Powder Feeder(신개념 분말 공급 장치) △Simultaneous 5Axis AM-CAM(세계 최초 동시 5축 CAM 소프트웨어) 등이 소개됐으며 ㈜인스텍의 차별화 기술과 다양한 기술적용분야 △의료(인공관절) △자동차(엔진) △항공(엔진) △조선해양(밸브) △반도체(코팅) △기타 부품산업 등에 적용된 실사례가 공유됐다.

이번 오픈하우스는 ‘Meet the new generation of Additiv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재개발의 혁신적인 지평을 열어줄 기술과 신제품(MX-Entry)을 소개하고, 그동안 ㈜인스텍에서 개발·적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선두훈 대표는 “그동안 ㈜인스텍은 독일, 러시아, 일본 등 기술 강대국에 장비를 수출하였고, 향후 2년 정도는 안정적인 매출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자동차, 항공, 의료, 조선해양, 반도체, 부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특히 CVM Powder Feeder (신개념 분말 공급 장치), Active Powder Splitter(신개념 분말 분배장치) , Simultaneous 5Axis AM-CAM (세계 최초 동시 5축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에서는 우리의 기술을 알리고 향후 기술 적용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스텍, 2019 오픈하우스 국내 참여 기관으로 △대학은 카이스트, 서울대, 포스텍 △연구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재료연구소, 대구/울산 생기원 △기업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DNVGL(노르웨이선급), 피케이밸브, 코스와이어 △해외바이어는 독일과 러시아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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