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필 박사는 냉동배아줄기 세포에서 새로운 배아줄기 채취 기술을 개발, 세계생명공학계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있다.
박 박사는 시상식이 끝난 뒤 "미국 첫 특허 획득을 위한 연구 경위 및 동물생명공학의 발전 비전"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 생명자원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특강한다.
제주대는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동문을 발굴, "자랑스러운 제주대인"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박 박사의 이날 수상은 지난 2일 ㈜엠코 대표이사 김창희 동문 수상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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