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원객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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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내원객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9.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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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차병원, 10월1일부터 진료시간 입차 차량 대상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은 10월1일부터 강남차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는 평일과 토요일을 포함한 진료시간에 입차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를 통해 복잡한 진료시간에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함과 시간낭비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남차병원은 산부인과, 난임센터,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임산부, 난임환자, 소아 동반 보호자 등 여성들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비중이 높아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발레파킹 서비스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주차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해 고객들의 만족다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민응기 병원장은 “발레파킹 서비스 전면 확대를 통해 강남차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이 다른 번거로움 없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남차병원은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차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제3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신생아집중치료실과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을 운영하고 임신부와 고위험군 신생아를 위한 전문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 편의를 위해 2016년 11월부터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를 시행해왔으며, 2018년 7월에는 전 병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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